Acer V3-371-51cw_쓰던 노트북들 사양03 [2016.06.11]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이다. 15년 중순 구매, 16년 현재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다. 구매 당시 스펙은 아래 사진에 등록해 두겠다.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i5-5200u(2.2GHz), DDR3L-1600 4GB(삼성, 단일), 500GB HDD, 13.3'' FHD TN 패널, USB 3.0 포트 1개 제공 정도이다. 왼쪽에 헤드셋, SD카드 단자 빼고는 모든 단자가 오른쪽에 있는 형태인데, 이게 USB를 여러 개 꽂기에는 좀 짜증나는데 모니터를 세워서 쓸 때 왼쪽을 바닥으로 쓰기가 굉장히 편리하다. USB문제는 USB 3.0 단자에 유전원 USB 3.0 허브를 연결하여 해결하고 있다.
처음 노트북을 살 때는 i5-3470, GTX-560Ti, X110 128GB(SSD), RAM 8GB(DDR3) 사양의 데스크톱이 집에 있던 터라 서브용으로는 최고의 노트북이었던 것 같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지금은 다음과 같은 교체를 거친 후 사용하고 있다.
TN패널 -> IPS 패널 (acer카페에서 후기를 보고 용산의 노트LCD(http://notelcd.com/) 가서 8만원인가 9만원 주고 갈았던 걸로 기억..)
HDD 500GB (WD5000LPVX, SATA 6Gb/s, 2.5Inch, 7.0mm, 5400rpm) -> 256GB SSD (Toshiba Q300 Pro) -> 512GB SSD (리뷰안 880K MLC)
삼성 RAM 4GB -> 기존 4GB + crucial 8GB DDR3L - 1600, 총 12GB -> 삼성 8GB DDR3L-1600 + crucial 8GB DDR3L + 1600 , 총 16 GB
마우스 및 키보드 연결 후 노트북 모니터를 세워서 많이 이용하는데, 패널특성상 시야각이 너무 좋지 않아 패널은 거의 사자마자 교체하였고, 나머지는 데스크탑 팔고 점차 교체했었다. 이렇게 교체하고 모니터 두 대를 추가로 쓰니 데스크톱이 필요 없을 정도..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
윈도우 7이 원래 공식적으로는 미지원이라지만, 윈7 쓸 때 드라이버 다 잘 잡아서 썼었고, 쾌적하게 잘 돌아갔다. 윈10 업그레이드 후 터치패드의 활용도가 더 높아져 좋더라..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현 시점에서는 윈도 7보다 윈도 10을 쓰는 게 편리할 듯.
요즘도 데스크톱을 다시 살까..하는 고민이 계속 들긴 하지만 이 친구 덕분에 계속 그 고민을 누르는 중이다.
필자가 구매한 모델은 win8이 아닌, 리눅스 버전이었다
2016-12-30 추가
번들 어댑터 정보
모델명 : A13-045N2A
input : 100-240V~1.2A 50-60Hz
output : 19V - 2.37A (45W)
어댑터 직경 : 외경 3mm 내경 1mm
호환 어댑터 中 1 : PA-1650-43(LG 정품 어댑터, 6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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