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쉴드 신제품 제작참여 후기 (thinkpad X13) [2020.10.22]

Posted by 센큐
2020. 10. 23. 00:20 컴퓨터 하드웨어

노트북, 스마트폰 등 액정이 있는 디지털 기기들에 부착할 수 있는 보호필름을 제작 및 판매하는 회사인 힐링쉴드에서 신제품 제작에 참여한 후기를 기록해 본다.

 

보호필름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제품을 구매 후 힐링쉴드에 대여해 주는 방식으로 신제품 제작 참여를 할 수 있다. 무료 서비스로 필름 부착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적용 필름은 AFP 올레포빅, AG 저반사 제품 중 하나로, 선택은 불가능하다.

 

아쉬웠던 부분

우선 좀 미흡했던 부분부터,

 

부실한 포장 상태 (보낼 때 빵빵하게 넣어두었던 에어캡(뽁뽁이) 이 일부 사라져 빈 공간이 많이 생겨 돌아옴.)

신제품 제작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을 산 지 얼마 되지 않아 보내었을 텐데, 부실하게 포장되어 돌아오면 심장이 철렁 할 것 같다.

 

배터리 방전. (처음에 동작하는지 확인해 보고 시스템 종료를 하지 않은 채 그냥 놔두었던 듯.)

배터리 또한 보호회로가 장착되어는 있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의 완전 방전의 경우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예민한 분들도 많을 것이다.

 

후기

완전 깔끔하게 앞, 뒤, 팜레스트, 터치패드, 그리고 액정까지 노트북에 딱 맞는 보호필름이 붙어서 왔다.

(원래 저반사 패널인 X13에 AFP 올레포빅 필름이 붙어와서 후기용 사진 촬영 후 현재 액정필름은 떼어 냄.)

 

사진을 열거해 본다.

오래된 랩탑을 위한 조언 [2020.01.20]

Posted by 센큐
2020. 1. 20. 02:03 컴퓨터 하드웨어

 

오래된 랩탑을 위한 조언 [2020.01.20]

오래된 노트북을 사용하여 너무 답답하여 새로운 노트북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글을 남긴다. 이 글에서는 삼성전자 NT530U3C 모델을 사용하는 사람을 예로 들겠다.

사양은 다음과 같다.

CPU : 3세대 i5 (i5-3317u)
RAM : 4GB DDR3L
HDD : 500GB 무게 : 1.42kg

보통 오래되어 느리다고 느끼는 노트북을 갖고 계신 분들의 선택지는 다음 두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통은 SSD와 램만 추가해서 사용하여도 몇 년은 추가로 쓸 수 있다.)

 

SSD 및 램 업그레이드

HDD가 장착되어 있는 컴퓨터에서 엄청난 체감을 느낄 수 있는 업그레이드다. 우선은 SSD와 DDR3L 램의 가격을 생각해야 한다.

SSD 500 or 250 GB 가격 : 9만원, 5만4천원. (현재 다나와 삼성전자 860 EVO 최저가 기준)
DDR3L 8 GB 가격 : 4만7천원. (현재 다나와 삼성 PC3-12800 1.35V 최저가 기준)

 

새로운 노트북 구매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없거나, 무게도 많이 나가고, 배터리도 빨리 닳는 등, 그냥 바꾸는 것도 괜찮은 상황일 때는 새로운 노트북으로 기분전환을 꾀하는 방법도 괜찮다.

추천 노트북은 윈도우와 맥북 두 가지로. 가볍고, 문서 작업 및 데이터 정리가 용이해야 하며, 오래 쓸 수 있을 추천 모델들은 다음과 같다.

  • 윈도우 노트북 삼성전자 선호 취향에 맞춰서..

갤럭시북 이온 시리즈

  • CPU : 최소 i3-10110U 2.1GHz(4.1GHz), 최대 i7-10510U 1.8GHz(4.9GHz). 코멧레이크
  • GPU : 최소 intel UHD grphics, 최대 MX250
  • RAM : 최소 8GB, 최대 16GB (13.3"), 최대 32GB (15.6")
  • 무게 : 최소 0.97kg (13.3"), 1.19kg (15.6", 내장그래픽), 최대 1.26kg (15.6", 외장그래픽)
  • 가격 : 최소 117만원, 최대 200만원 (현재 다나와 기준)

갤럭시북 플렉스 시리즈

  • CPU : 최소 i3-1005G1 1.2GHz(3.4GHz), 최대 i7-1065G7 1.3GHz(3.9GHz). 아이스레이크
  • GPU : 최소 intel UHD graphics, Iris Plus Graphics, 최대 MX250
  • RAM : 최소 8GB, 최대 16?
  • 무게 : 최소 1.16kg(13.3"), 최대 1.57kg(15.6")
  • 가격 : 최소 133만원, 최대 247만원 (현재 다나와 기본모델 기준)
  • 특이사항 : 펜 사용 가능, 360˚ 회전 가능.

LG전자 그램 시리즈

  • CPU : 최소 i3-1005G1 1.2GHz(3.4GHz), 최대 i7-1065G7 1.3GHz(3.9GHz). 아이스레이크
  • GPU : 최소 Intel UHD graphics, 최대 Iris Plus Graphics
  • RAM : 최소 8GB, 최대 24GB
  • 무게 : 최소 999g(14"), 최대 1.35kg(17")
  • 가격 : 최소 120만원, 최대 230만원 (현재 다나와 기본모델 기준)
  • 맥북

맥북 에어 2019년형

  • CPU : i5-8210Y 1.6GHz(3.6GHz), 엠버레이크
  • GPU : UHD 617
  • 가격(최소) : 149만원 (RAM 8GB, SSD 128GB)
  • 추가가격(RAM) : +8GB에 24만5천원
  • 추가가격(SSD) : +256GB에 25만원
  • 가격(최대) : 249만원 (RAM 16GB, SSD 1TB)

맥북 프로 2019년형 (13인치)

  • CPU : 최소 i5-8257U 1.4GHz(3.9GHz), 최대 i7-8569U 2.8GHz(4.7GHz) 커피레이크
  • GPU : 최소 Iris Plus 645, 최대 Iris Plus 655
  • 가격(최소) : 174만원 (RAM 8GB, SSD 128GB)
  • 가격(최대) : 390만원 (RAM 16GB, SSD 2TB)

 

익숙한 환경에서 변화를 주지 않고 쓰기 위해 좋은 모델을 비싸게 사서 오래 쓰는 방법과, 최신 모델 중 저렴한 모델을 계속 사는 방법 등 여러 방법들이 있다.

본인의 성향과 자금 상황 등을 고려하여 하는 선택이 최선일 듯 싶다.

래안텍 REX-32 QHD Slim [2016.12.25]

Posted by 센큐
2016. 12. 25. 04:15 컴퓨터 하드웨어

현재 모니터는 토마토디스플레이 TM-F2210L (TN패널, 22인치, 16:10). 그 때 나온 제품 중에 TM-F2410L 광시야각 제품도 16:10의 해상도를 가진 제품이었는데 대체 왜 F2210을 샀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그때 24인치 제품을 샀으면 지금 다른 모니터를 알아보지는 않았을까..


하지만! 현재 쓰고 있는 모니터는 창을 많이 띄우고 작업하긴 매우 번거로운 22인치이므로.. 새로운 모니터를 물색해 보았다.

이런저런 검색들과 고민들을 거친 결과 27인치 FHD와 32인치 QHD 두 가지의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 필자가 처음 (직접) 샀던 모니터가 LG 27mt55d여서 27인치 FHD를 써보기도 하였고, QHD를 쓰고 싶었으나, 총알의 부족으로 못 써본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27인치 QHD는 너무 작을거라는 대다수의 평을 참고하여 32인치 QHD 모니터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


총알은 지금도 부족한지라.. 싼 제품 중에 골라야 하는데 조금 들어본 제품사들은 경성GK 큐닉스, 크로스오버, 알파스캔, 벤큐 정돈데, 알파스캔은 32인치 QHD 모델이 없고, 나머지는 A/S 등에서 호불호가 갈려 그냥 끌리는 걸로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내가 써보고 좋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거지 뭐!

이 때 눈에 들어온 제품은 래안텍 REX-320QHD WHITE 모델이었다. 16년 12월 25일 기준 다나와 최저가 278,790원이고, 간단 스펙은 다음과 같다.

81cm(32형) / 와이드(16:9) / 광시야각 / 2560 x 1440(WQHD) / 0.27675mm / 6㎳ / 250㏅ / 3,000:1 / LED 방식 / 60Hz / HDMI / DVI / D-SUB / 스피커 / 강화유리 / 100 x 100mm / 47W / 05W (출처 : 다나와)

덧붙이자면 무게는 11kg, 유광 패널, 모델명에도 나와있듯 베젤 및 스탠드가 화이트이다. 상품평을 읽던 중 신제품 발매 소식을 알았고, 그리하야 찾아낸 모델!


래안텍  REX-32 QHD Slim 모니터. 현재 다나와 최저가 299,000원이며, 간단 스펙은 다음과 같다.

81cm(32형) / 와이드(16:9) / AH-IPS / 광시야각 / 2560 x 1440(WQHD) / 0.2727mm / 5(GTG)㎳ / 300㏅ / 1,200:1 / 1,000,000:1 / NTSC 71% / LED 방식 / 60Hz / HDMI / DP포트 / D-SUB / 플리커 프리 / 블루라이트 차단 / 틸트 / 게임모드 지원 / 100 x 100mm / 최대 47W / 0.5W / mini DP 


어댑터 정보도 남긴다.

직류전원장치

모델명 : SUN-1200500

정격입력 : 100-240V~50/60Hz Max1.7A

정격출력 : 12V -- 5.0A

외경 : 5.5mm, 내경 : 2.1mm  (인 듯)



(출처 : 래안텍 홈페이지)


처음 들어보는 기업 제품이지만, 상품 문의 등에 답해주는 태도나, 그냥 느낌적인 느낌, 32인치인데 무게가 5.5kg(스탠드 포함이라고 한다.) 그리고 싸다....  뭐 딱히 스펙상으로는 나무랄 데 없어 보여, 일단 질러보기로 한다. 후기가 너무 없어 후기도 올려볼 예정이다.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ㅎ)


현재 모니터 암으로는 카멜 마운트 MA-2를 쓰고 있는데, 공식적으론 27인치까지 지원한다고 되어있지만, 무게도 공식적으로 8kg까지 지원한다고 하고,  전에 쓰던 27mt55d도 5.3kg이었는데 거뜬히 사용하였으므로 5.5kg이라는 REX-32 QHD Slim 모니터도 사용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2017.01.01 추가 - 래안텍 REX-32 QHD Slim 사용후기


1. 개봉 및 설치

▲모니터 박스는 종이박스


▲8천원 추가하면 배송시 모니터를 보호해주는 공기주머니(?)로 싸여 온다.


▲구성품을 꺼낸 모습. 위에서부터 어댑터, 모니터, 모니터 위에 전원 연결선, HDMI 연결선, 오른쪽 아래부분에 모니터 받침대, 제일 밑에 막대는 모니터와 모니터 받침대를 연결해 주는 지지대. 모니터의 액정 부분이 위를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니터를 감싸고 있는 비닐에서 불투명한 부분이 액정부)


▲카멜 마운트 MA-2에 꽂혀있던 기존 22인치 모니터를 제거하는 중.


▲모니터 뒷면의 베사홀을 이용하기 위해 뒷면 커버를 떼낸 모습. 손으로 살짝 떼 내면 된다. VESA 규격은 100x100, 중간에 직사각형 꼭지점에 나사구명이 있는 것은 모니터 받침대를 조립하는 부분일 것이다.


▲래안텍 REX-32 QHD Slim 모니터 베사 홀에 카멜 마운트 MA-2 모니터암을 연결한 모습.


▲ 베사 홀 윗부분에 공간이 부족하여 다음과 같이 살짝 뜨는 현상이 발생한다. 밑에 뭘 받치든지 해야 할 것 같다..


2. 사용기


▲13.3인치 노트북과 32인치 모니터의 조합. 모니터 암에도 적절하게 위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QHD(REX-32 QHD Slim), FHD(V3-371 51CW)의 차이를 볼 수 있다.


▲ 왼쪽 모니터는 토마토 디스플레이 TM-F2210L (22인치 16:10 모니터). 13.3인치 모니터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보인다. 


▲ 불량화소 테스트. 화이트 닷 및 블랙 닷이 나타나지 않고, 이런저런 테스트 결과 필자 기준에선 양품이라는 결론.

테스트는 http://monitor.co.kr/ 을 통해 진행하였다.


3. 기타

                

▲ 왼쪽 사진) 베젤이 엄청 얇다. 10mm의 위엄. 오른쪽 사진) (아래쪽부터) HDMI 2개, DP, mini DP, RGB,  스피커 출력 △




Acer V3-371-51cw_쓰던 노트북들 사양03 [2016.06.11]

Posted by 센큐
2016. 6. 11. 01:46 컴퓨터 하드웨어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이다. 15년 중순 구매, 16년 현재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다. 구매 당시 스펙은 아래 사진에 등록해 두겠다.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i5-5200u(2.2GHz), DDR3L-1600 4GB(삼성, 단일), 500GB HDD, 13.3'' FHD TN 패널, USB 3.0 포트 1개 제공 정도이다. 왼쪽에 헤드셋, SD카드 단자 빼고는 모든 단자가 오른쪽에 있는 형태인데, 이게 USB를 여러 개 꽂기에는 좀 짜증나는데 모니터를 세워서 쓸 때 왼쪽을 바닥으로 쓰기가 굉장히 편리하다. USB문제는 USB 3.0 단자에 유전원 USB 3.0 허브를 연결하여 해결하고 있다.

  처음 노트북을 살 때는 i5-3470, GTX-560Ti, X110 128GB(SSD), RAM 8GB(DDR3) 사양의 데스크톱이 집에 있던 터라 서브용으로는 최고의 노트북이었던 것 같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지금은 다음과 같은 교체를 거친 후 사용하고 있다.


TN패널 -> IPS 패널  (acer카페에서 후기를 보고 용산의 노트LCD(http://notelcd.com/) 가서 8만원인가 9만원 주고 갈았던 걸로 기억..)

HDD 500GB (WD5000LPVX, SATA 6Gb/s, 2.5Inch, 7.0mm, 5400rpm) -> 256GB SSD (Toshiba Q300 Pro) -> 512GB SSD (리뷰안 880K MLC)

삼성 RAM 4GB -> 기존 4GB + crucial  8GB DDR3L - 1600, 총 12GB -> 삼성  8GB DDR3L-1600 + crucial 8GB DDR3L + 1600 , 총 16 GB


마우스 및 키보드 연결 후 노트북 모니터를 세워서 많이 이용하는데, 패널특성상 시야각이 너무 좋지 않아 패널은 거의 사자마자 교체하였고, 나머지는 데스크탑 팔고 점차 교체했었다. 이렇게 교체하고 모니터 두 대를 추가로 쓰니 데스크톱이 필요 없을 정도..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다.


윈도우 7이 원래 공식적으로는 미지원이라지만, 윈7 쓸 때 드라이버 다 잘 잡아서 썼었고, 쾌적하게 잘 돌아갔다. 윈10 업그레이드 후 터치패드의 활용도가 더 높아져 좋더라..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현 시점에서는 윈도 7보다 윈도 10을 쓰는 게 편리할 듯.


요즘도 데스크톱을 다시 살까..하는 고민이 계속 들긴 하지만 이 친구 덕분에 계속 그 고민을 누르는 중이다.




필자가 구매한 모델은 win8이 아닌, 리눅스 버전이었다


2016-12-30 추가

번들 어댑터 정보

모델명 : A13-045N2A

input : 100-240V~1.2A 50-60Hz

output : 19V - 2.37A (45W)

어댑터 직경 : 외경 3mm 내경 1mm

호환 어댑터 中 1 : PA-1650-43(LG 정품 어댑터, 65W)

Toshiba C850D PSC9LK-002001_쓰던 노트북들 사양02 [2016.02.05]

Posted by 센큐
2016. 2. 5. 16:52 컴퓨터 하드웨어

두 번째 쓰던 노트북은 도시바의 C850D PSC9LK-002001. 친척의 지인에게 선물받은 모델이었다. 현재는 부모님 쓰고 계심(S510-up86k 하드 장착중)


(출처 : http://item2.gmarket.co.kr/english/detailview/item.aspx?goodscode=203530236)



X-note S510 UP86K_쓰던 노트북들 사양01 [2016.02.05]

Posted by 센큐
2016. 2. 5. 16:48 컴퓨터 하드웨어

필자가 쓰던 노트북들에 대해 소개를 하려 한다.

(한참 지난 모델들은 spec 찾기가 힘들기에 보관용으로)


2009년즈음? win7이 나오기 직전에 샀던 vista 모델 LG X-note S510-UP86k

(출처 : 다나와 상품설명, http://iws.danawa.com/prod_img/500000/851/685/desc/prod_685851/add_1/s510-up86k_spec.jpg)



백업용으로 쓰던 HDD 파괴...[2016.02.03]

Posted by 센큐
2016. 2. 3. 17:14 컴퓨터 하드웨어

옛날에 쓰던 X-note S510 up86k가 메인보드 고장으로 쓸 수 없게 되면서 생긴 HDD 250GB는 도시바 노트북(C850D PSC9LK-002001)으로 들어가고 그 노트북에 원래 들어있던 HDD 640GB(toshiba MK6475GSX)를 자료 백업용으로 쓰던 중이었다.


1~2주 전부터 이친구가 자료전송이 안되는 일이 잦고, 속도도 매우 느려진 것 같아 HD tune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test를 해 보았다. 테스트 결과 불량 섹터가 한두개도 아니고, 엄청 많이 나왔고, 이에 이 하드를 포기하기로 했다.


이 하드의 내용물은 다행히 다른 하드와 휴대폰 등에 분산하여 담는 데 성공하였다!


이제 문제는 새로운 하드를 구해야 하는데....

1. 외장하드 구매 (가장 일반적, 가격 중간)

2. 3.5인치 하드 구매 (가격 가장 저렴)- rpm, 버퍼메모리, 용량(500GB or 1TB)

3. SSD 하드 구매 (너무비쌈..., 성능 최고)



160204 03:21 추가

못 쓰게 된 640GB짜리 하드는 토렌트 머신에 활용해 보아야겠다. 아직 까지 안정된 환경에 놓이면 그럭저럭 옮길만은 한 것 같으니 최대한 없앨 수 있는 불량섹터는 없애 보도록 하고, 하드 죽을 때 까지 토렌트 돌리는 데 활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불량섹터가 한두개가 아니라 고쳐서 쓰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 자료 백업용으로는 좋지 않은 듯


못쓰게된 MK6475GSX못 쓰게 된 MK6475GSX


160217 22:34 추가

이제는 완전히 가버렸다.. clean all을 한 후 배드섹터를 검사했더니 1%도 진행이 안되는 정도. 아쉽지만 포기했다.